DAR 다르엣살람 탄자니아 비행 여행 쇼핑리스트 레이오버(3)

좋은 크루들과 맛있는 식사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다르엣살람


몰랐는데 호텔 카운터에 얘기하면 신선한 과일들도 구매대행 해주는것 같다

같이간 크루들이 이 사실을 알고
아보카도, 패션후르츠, 망고를 산다고 하길래
나도 끼워달라고 했다

호텔 카운터 가서 랜딩하다마자 말하고
다음날 과일 픽업

근데 이날은 아보카도 말고는 상태가 안좋아서 아보카도만 공수해줬다

내가 본 아보카도중에서 젤 큰것같다
근데 현지 통화로 결제하면 ATM에서 뽑아야하는데
수수료가 거의 돈 뽑은만큼 나왔다ㅠㅜㅠ
달러도 받아주는듯하니 미리 달러 준비해가는걸 추천

대왕 아보카도

크기 비교를 위해 등장한 촉촉한 초코칩

수수료 감안해서 나눠서 한화로 8000원정도->개당 2000원 정도니 크기와 신선도 가격까지 너무 괜찮은듯

너무 커서 먹을 엄두가 안나서 아직 냉장고에 고이 모셔져있다 ㅋㅋㅋㅋ
좋은 아보카도 고르은 팁은 이미 너무 물렁한건 사지말라고 케냐친구가 말해줬다

신선한 해산물 먹고 신선한 과일도 사고

돌아올땐 더블섹터 아니고 DAR-DOH직항이라 더 좋았다
8시 30분 웨컵콜
9시 30분 픽업

돌아갈 때
빌런이랑 떨어진 워킹포지션 받아서 좋았는데 cs가 살짝 쿠쿠였지만...하나하나 말하기도 입아프고... 그냥 일못하고 일 많이시키는 cs였다.
자기도 좀 심했다 싶었는지 비행끝나고 자기가 일하면서 한 말 담아두지말라고 말하려고 안가고 기다림..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레이오버

다르엣살람 잘있어👋👋
또나와도 세렝기티 비어랑 과일 생각하며 즐거운 맘으로 갈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