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이오버

세이셸 맛집 시푸드 레스토랑 추천, La Perle Noire Restaurant, Seafood restaurant, Beau Vallon Beach

반응형

전 포스팅에 이어서

 

바다보고 기념품 사면서 기념품 파는 분한테 seafood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추천받은

La Perle Noire Restaurant

https://goo.gl/maps/DYdayc9gRoBF6Z229

 

La Perle Noire Restaurant · 9CPH+JWV, Beau Vallon, 세이셸

★★★★★ · 이탈리아 음식점

www.google.com

 

Beau Vallon Beach

 

레스토랑 가는길~~~

 

굽이굽이 들어가서 여기가 맞아..? 할때쯤 찾은 간판

 

레스토랑 외관

내부는 이렇게 보물을 찾아 떠나야할것같은 ㅋㅋㅋ 느낌으로 인테리어되어있다

 

근데 진짜 유명한 곳인지 모든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ㅠㅠ

미리 예약을 안했더니 우리는 구석 창고자리 같은곳에 겨우 앉았다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수도!

 

메뉴는 생각보다 몇개없다

메인코스 13가지가 전부이다.

뭘 먹을지 몰라서 추천해달라고했더니
Guazzetto of crab, prawns & mussels~과

Fillet of red snapper + Balsamic vineagar을 추천해줘서 그대로 두개 시켰다.

 

과제또? 구아제또? 뭐라고 읽어야할지도 모르겠는 Guazzetto가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이탈리아 해산물 요리로 주로 새우 같은 해산물을 활용해 해산물 자체에서 나온 물로 스튜처럼 먹는 요리였다. 스튜처럼 물이 많진 않고 자작한데 토마토소스를 넣고 푹 고은 느낌?? 생전 처음 먹어보는 요리였다 ㅋㅋㅋ

 

 

식전빵

 

오 비주얼 대박 ㅋㅋㅋㅋㅋㅋ

세이셸에서 기대 안했는데 ㅋㅋㅋㅋ

 

Guazzetto 국물이랑 갈릭빵 너무 맛있었고 새우도 신선했다

근데 해산물이 몇개 안들어서있어서 슬펐음 ㅠㅋㅋ

생선도 원래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완전 스테이크같았다 ㅋㅋㅋ 소스가 맛있고 노릇노릇했다

 

세이셸 환율은 100이 우리나라 10000원 정도 된다고 계산하면 쉽다

890 나왔으니까 거진 팔만구천원치 먹은것이다 ㅋㅋㅋ

세이셸이 섬나라인데다가 관광지라 뭐든 다 비싸다 ㅠㅠ

 

은행에서 미리 뽑아둔 현금으로 계산

비행하며 정말 세계 각국의 돈도 다 만져보는것같다 

둘이서만 나오기엔 택시비와 밥값이 너무 많이 들었지만

또 언제 내가 이렇게 와보겠어~~ 하는 생각에 열심히다녔다 ㅎㅎ

반응형